3박 4일 도쿄여행 첫 날 인천공항 출국 (아시아나 항공) 후기 입니다.
1. 인천공항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카운터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역에서 내렸고, 3층 출국층으로 올라가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카운터를 찾았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른쪽 끝 편(A~C)카운터에 위치해있으며, 가장 많은 카운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A는 프리미엄 존
- B는 우수회원 및 미주행 일반석 및 온라인 체크인
- C는 일반석 및 단체석 체크인 카운터 입니다.
저희는 일반 이코노미석이라서 C카운터 줄에 섰습니다.
2. 인천공항 아시아나 항공 체크 인
이른 아침인데도 체크 인과 백 드랍(위탁 수하물 부치기)을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었습니다.
C 체크인 카운터 앞 쪽에 셀프 체크인 기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온라인 체크인을 하여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발급 받은 상태라서 가져온 캐리어만 부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3.아시아나항공 위탁 수하물 및 백 드랍(수하물 부치기)
● 구간별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
미주 외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 : 32kg 이내 / 캐리어 2개
이코노미 클래스 : 23kg 이내 / 캐리어 1개
Infant(유아) : 10kg 이내 / 캐리어 1개
미주 구간
(사진출처 :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 32kg이내 / 캐리어 2개
이코노미 클래스 : 23kg이내 / 캐리어 2개
Infant(유아) : 23kg이내 / 캐리어 1개
→저희는 일본 나리타행 비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미주 외 구간]의 이코노미 클래스 정보에 따라서
23kg이내의 캐리어 1개를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체크인과 같이 백 드랍(수하물 부치기)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촉박해서 셀프 백 드랍(Self Bag drop)을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셀프 체크인 / 백 드랍 이용하실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셀프 체크인/ 셀프 백 드랍 이용 방법 (☜ 바로가기)
4. 인천 공항 보안검색 및 출국 심사
캐리어까지 부쳤으니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하기위해 출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권과 탑승권을 가지고 출국장 입구로 이동해서 다시 줄을 서서 들어가면
먼저 보안검색을 받습니다.
보안검색
보안검색은 가방 등 모든 소지품을 바구니 안에 담고, 보안요원의 지시에 따라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됩니다.
그리고 출국 심사까지 마치면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주민등록증 소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합니다.
자동 출입국 심사
(사진출처 : 아시아나항공)
자동 출입국 심사는
1) 여권 인식
2) 손가락 지문 검사
3) 카메라 응시
간단하게 총 3단계로 되어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오면 인천공항 면세점이 나옵니다. 탑승시간이 여유있는 분들은 면세점 가볍게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국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스마트 화면의 탑승권 QR코드를 스캔하면 탑승하시려는 게이트 탑승구까지 지도를 통해 길을 안내해줍니다.
각각의 게이트 안내판들이 잘 표시 되어 있어서 게이트 탑승구로 찾아가기 쉽지만, 더 구체적으로 길을 알고 싶으시면 탑승권 QR코드를 통해 이 네비게이션 기능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쿄여행 3박4일 코스 일정 및 후기는 아래 링크박스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출국후기 마치겠습니다.
▶도쿄여행 도움되는 글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치란 라멘 주문방법,웨이팅 후기(시부야 2호점, 스페인자카점) (0) | 2023.12.18 |
---|---|
인천 나리타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후기(특별 기내식 신청방법) (0) | 2023.12.16 |
나리타 공항에서 시부야 신주쿠 가는 법 (나리타 익스프레스) (0) | 2023.12.14 |
나리타 공항 1터미널 트래블월렛 이온ATM 위치, 엔화 출금 방법(현지유심) (0) | 2023.12.13 |
아시아나 항공 온라인 체크인 방법 (0)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