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인천]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이코노미 후기 (OZ 0103편)

3박 4일 도쿄 여행 마지막날 한국 돌아오는 아시아나 항공(OZ 0103편) 기내식 및 이코노미석 후기입니다.
 

 

[나리타→인천]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이코노미 후기

 

목차
1. 나리타공항 출국 전
2. 아시아나 OZ 0103편 탑승
3. 기내식 후기

 

 

 

 

1. 나리타공항 출국 전 (터미널)

나리타공항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카운터

나리타공항 아시아나 체크인카운터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먼저, 수하물을 부치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를 찾았습니다.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모바일 탑승권은 발급받은 상태였습니다.

 

☞ 나리타 공항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나리타 공항 1 터미널 체크인 카운터 H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온라인 체크인 방법

나리타공항 면세점

 

나리타공항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가 면세점에 들렸습니다.

면세점에서 여행 중 쓰고 남은 엔화 현금까지 전부 알뜰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2. 아시아나 항공  OZ 0103편 탑승

아시아나 항공 OZ 0103편 
2023-12-11 
15:50~18:40 (비행시간 2시간 50분)

탑승 게이트 통로

 

나리타 공항 면세점을 들렸다가 아시아나항공 탑승 게이트를 통과했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3일 내내 날씨가 좋았는데, 마지막날은 날이 흐렸네요.

그래도 날씨 운이 좋았던 기분 좋은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집으로 복귀하는 아시아나항공 OZ0103편에 탑승했습니다.

여행 첫 날 나리타 행 비행기 좌석은 온라인 체크인을 일찍 해서 앞쪽 5번째 줄 좌석에 앉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온라인체크인을 하루 전에 했더니 앞에서 10번째 줄 좌석에 앉았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온라인체크인 방법 (바로가기) 

 

 

이번 인천행 아시아나 비행기(OZ0103편)도 일본 여행 첫날 탔던 OZ0102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볼 수 있었습니다.

 

OZ0102편에 비해 소프트웨어는 업그레이드가 덜 진행된 버전이었습니다.

 

 
영화목록을 보니 OZ0102편에 있던 영화목록들과 거의 같더라고요.

첫날 비행기에서 보다 잠든 '메가로돈 2'를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

 

3. 아시아나 기내식 후기

트레블 밀

 

오후 3시 50분 정시에 비행기가 이륙하고, 40분 정도 후에 기내식을 제공받았습니다.

저희는 특별기내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서 일반기내식 '트레블 밀'을 받았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특별기내식 신청방법(바로가기)

 

 

메인 도시락 메뉴는 소불고기 덮밥이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고기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더라고요ㅜ

 

반찬으로 미니계란찜이 있었고, 디저트로 와플이 있었습니다.

[사이드반찬+빵+석수] 이렇게 3가지가 메인도시락과 짝꿍 세트입니다.

고추장은 항상 수저와 같이 들어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사진 깜빡했네요 ^^;

음료로 오렌지주스까지 요청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소불고기 덮밥은 무난한 맛이었고, 와플까지 먹으니까 양이 조금 차더라고요.

 

포만감을 기대하긴 어려운 양이지만 메뉴가 다양해서 나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먹었던 기내식이 좀 더 맛있게 느껴져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여행 첫날 기내식은 아래 링크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인천 나리타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후기(특별 기내식 신청방법)

 

 

 

이상으로 나리타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OZ0103편) 기내식&이코노미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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